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템 레이 (문단 편집) == 다른 작품에서의 등장 == 기동전사 건담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서도 출연했는데, 초창기에는 V작전 관련해서 가끔 보고나 올리는 이벤트 전용 캐릭터였다. 그러던 것이 [[액시즈의 위협]]의 보너스 시나리오에서는 [[네오지온]]과 [[티탄즈]]의 세력 다툼에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MS 개발자 출신을 긁어모아 [[템 레이]]군을 직접 차려서 한 세력의 수장이 되는 기염을 토한다. 우월한 과학 기술의 힘으로 지구권의 평화를 지키겠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그러한 배경에도 불구하고 초기 기술 레벨이 딸린다든가, [[팝티머스 시로코]]를 제외하고는 MS 파일럿으로 돌릴만한 인재가 없다든가[* [[코우 우라키]], [[올리버 마이]], [[첸 아기]], [[기니어스 사할린]]은 레벨 올리면 쓸만해지지만, 나머진...템 레이도 계급만 높아졌지 능력치는 꽝. 대신 '''시로코가 무려 디오를 타고 오기 때문에''' 어떻게든 진행이 되기는 한다] 하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어 초반부터 밀어붙이기는 어렵다. 단, 개발자 집단답게 처음부터 모든 기체가 개발 가능하니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하는 등의 방법으로 기술 레벨만 최대한 빨리 올리면 [[크시 건담]] 등의 각종 오버 테크놀로지 유닛 등을 양산해서 밀어버릴 수 있다. 잡설로, 시나리오 시작 시 프랭클린 비단과의 대화에서 과학은 만능이며, 인류와 평화, 아들 문제도 과학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신작 [[기동전사 건담 신 기렌의 야망]]에서는 충격과 공포의 스토리를 맛볼 수 있다. 정사를 따르면 건담 개발 후 사이드 7 습격 때 연구 결과를 회수한다를 선택하면 원작대로 우주 공간으로 날아가면서 폐인이 되고 끝나지만, 하지만 연구 결과를 회수하지 않고 '''건담을 타고 직접 싸운다(!)'''를 선택하면 전작에서 기술자들로만 편성된 가상 세력 전투보다 더욱 무시무시한 사태가 벌어진다. '''프로토타입 건담에 탑승[* 정사 설정에서는 프로토타입 건담은 진작에 샤아 특무대에 의해 [[개발살]]이 나버렸다.]하여 사이드 7 밖으로 도망치는 자쿠를 격퇴하고 아무로는 건담으로 사이드 7 내부의 자쿠를 처리하게 된다.''' 그다음에는 화이트 베이스에 탑승하여 '''아들과 함께 더블 건담으로 대기권의 샤아 부대까지 쓸어버리고 자브로에 내려가는 멋진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벤트 중간 건담의 성능에 감탄하는 아들과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아버지의 만담이 압권. 여담으로 이 루트에서 브라이트가 [[아버지에게도 맞은 적 없는데|아무로를 때리자]] "브라이트 이 녀석! 나도 안 때려본 내 새끼를 때려!?"라고 한다.--아아... 무지 훈훈하다-- 자브로에 도착하면 지금까지의 공적으로 대위에서 중좌로 2계급 특진함과 동시에 템 레이 직속 독립 실험 부대를 편성하는데 부대원은 [[유우 카지마]]외 2명으로 [[모르모트 부대]] 멤버들이다. 여기에 덤으로 아무로와 화이트 베이스 승무원들도 군사 훈련을 받고 테스트 파일럿으로 실험 부대에 들어오며 [[마스터 피스 레이어|화이트 딩고]] 3인조와 [[코우 우라키]], [[척 키스]] 및 [[크리스티나 맥켄지]] 등 1년전쟁 연방군판 [[론도 벨]]이 완성된다. 부대원들을 데리고 무기를 개발하고 실험하며 일년전쟁을 종결시키는 것이 주요 스토리로, 플레이하는 사람의 정신을 아득하게 날려버리는 스토리가 일품. 닌텐도 Wii 초기작 중 하나인 'SD건담 스카드해머'에서는 건담에게 무장이라고는 해머만 만들어 놓고 개발 준비 중인 무기도 모조리 해머 계열. 빔 라이플이나 뭐 다른 거 없냐는 레빌에게 열변을 토하며 해머의 우수성을 역설하는 웃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에서는 [[미노프스키 박사]]의 제자이기에 지구연방군이 포섭한 것으로 나오고 지온이 모빌슈트를 제작하자 그 가능성을 한번에 알아보고 회의적이던 군 수뇌부를 설득해서 건캐논을 제작한다. 하지만 미노프스키 박사의 망명을 지원하기 위해서 투입된 12기의 건캐논이 5대의 지온 모빌슈츠들에게 학살 수준급으로 전멸하는 것을 눈앞에서 보고 [* 그런데 이 지온군 MS부대의 멤버가 '''[[샤아 아즈나블]], [[람바 랄]], [[검은 삼연성]]'''이라는 희대의 드림팀이었다. 그야말로 성능도 성능이고 실력도 실력인 패배가 확정된 결과였던 것이다. ] 미노프스키 박사마저 사망하는 것을 보고 만다.[* 미노프스키 박사가 템 레이가 탄 연락정을 향해 애타게 손을 뻗으며 구해달라는 의사를 표현했으나, 템 레이는 안타까움인지 야망인지 알 수 없는 기묘한 표정을 지으며 현장을 이탈했다. 물론 미노프스키 박사 뒤에선 반파된 건캐논과 검은 삼연성의 가이아가 술래잡기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은 아니었으나 해당 분야의 1인자가 되기 위해 고의로 죽게 방치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도 있다. 다만 만화에서 템 레이가 미노프스키 박사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는 부분이 많지만, 본인이 직접 미노프스키 박사의 영입을 주장하고 박사의 구출을 위해 건캐논 부대를 출격시킬 것을 건의했으며 건캐논 부대와 그 모함이 전멸하는 와중에도 도망치자는 부하 직원한테 "이 멍청아! 우리는 미노프스키 박사를 구하러 온 거잖아! 센서에서 눈 떼지 마! 박사를 찾아!"...하는 걸 보면 스승인 미노프스키 박사에 대해 질투와 존경심 둘 다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위의 발언과 행동들이 전부 진심이어서 미노프스키 박사를 정말로 모셔올 생각이었다고 보는 한 편, 건캐논이 정치질의 산물이라는 평가에 속쓰려하는등 대외적 평가에도 크게 신경쓰는 모습들을 근거로 겉으로는 미노프스키 박사를 영입하고 싶어했고 제자로서 존경하는 모습들을 연기하다가 정말 결정적인 순간에 상황을 핑계로 내쳐서 아주 귀찮지만 자신에게 흠이 안되는 방법으로 고의성을 띄고 제거한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파일:디오리진 건담 설계도.jpg]] 이후 애너하임사 간부진 회의에 참석하여 12:5로 앞선 아군이지만 지온군 모빌슈트에게 그야말로 학살, 12대 전원 폭사. 반대로 지온군은 1대도 안 당한 완벽한 패배라고 이야기한다. 이 말에 간부들이 마치 다른 사람 탓만 하느냐? 자네는 책임이 없냐고 따지자 그 즉시 인정하면서 그래서 탓만 하고 가만히 있어봐야 달라지는 건 없다며 건캐논은 보병 전투차의 개념과 대보병 전투에 적합해서 이길 수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단순히 장난감 취급하던 상층부에게 탱크의 발전사를 설명하면서 모빌슈트 가능성을 역설하고 V계획 토대를 주장한다. 이후 지온의 모빌슈트를 압도하기 위해서 건담의 제작을 발표하고 아무로를 데리고 사이드 7으로 가며, 사이드 7로 가기 직전에 공항에서 아무로가 장난감 하로를 함부로 열었다가 하로가 멋대로 뛰쳐나오면서 쫓아가는 것을 보고 아무로에게 빨리 오라면서 그래서 아직 열면 안 된다고 했다고 말하면서 괜히 사줬다고 중얼거린다. 다만 만화 원작에선 열지는 않고 그냥 멍때리고 있다가 늦는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선 캐릭터의 위치라든가 스토리 전개적인 이유로 줄곧 등장도 언급도 없었지만 [[슈퍼로봇대전 30]]에서 마침내 언급이 되는데, [[템 레이의 회로]]가 훗날의 사이코뮤와 유사한 기능을 가졌으며 건담을 개발할 당시 설치한 학습 회로를 저산소증으로 미친 이후에도 붙잡고 있었던 물건으로 나온다. 이후 템 레이가 사고사한 뒤 애너하임이 해당 회로를 회수해 연구 개량한 것을 하이뉴 건담에 장착해 아무로에게 인도했다. [[분류:우주세기/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